BC 480년. '크세르크세스' 왕이 이끄는 페르시아 100만 대군이 그리스를 침공한다.
그리스군의 연합이 지연되자 스파르타의 왕 '레오니다스(제라드 버틀러)'는 300명의 스파르타 용사들을 이끌고 '테르모필레 협곡'을 지킨다.
100만 대군과 맞서는 무모한 싸움.
그러나 스파르타의 위대한 용사들은 나라를 위해, 가족을 위해 그리고 자기 자신의 명예를 위해 불가능한 이 전투에 맹렬히 자신들의 모든 것을 건다!
전설이 된 전투, 그들의 용맹함이 마침내 빛을 발한다!
모두들 각오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