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구원을 위하여하비 카이틀이 추악한 형사로 나오는 B급 영화. 20일 촬영으로 제작된 저예산 영화인 반면, 엄청난 호평을 얻은 작품이다.
주인공인 그는 경위이다. 그리고 두 자식을 둔 아버지이기도 하다. 그는 경찰이지만 생활 속을 뒤져보면, 썩을 대로 썩어진 인간이다. 매일 노름과 술에, 마약을 하고, 현장에서 잡은 범죄자들과 거래를 하여 마약을 빼돌리며, 최강의 욕 챔피언이며 다른 범인들을 협박하여 자기가 갈취해 가며, 길거리의 여자들과 음란한 짓거리를 하는 등, 인간 최악의 군상으로 그려져 있다. 그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삐뚤어진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는 울부짓는다. 자신의 모습에 대한 질책일 것이다. 그는 수녀의 강간 사건 이후, 그 수녀를 만난 이후 구원의 의미에 대하여 깨닫는다. 그리고는 자신의 잘못을 직시하면서 흔들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