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사는 프랜시스는 지하철에서 누군가의 핸드백을 줍는다.
가방의 주인은 혼자 살고 있는 중년의 여인 그레타.
엄마를 잃은 상실감에 빠져있던 프랜시스는 핸드백을 찾아주며 그레타와 가까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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