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그리고 2015년. 같은 날, 같은 시간, 지환과 건우는 30년을 사이에 두고 뜻밖의 사고를 겪는다.
이후 꿈을 통해 연인의 죽음을 알게 되는 두 사람.
그녀를 구해야 한다!
시간을 초월한 간절한 사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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