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찾기위해 미국에 밀입국한 엄마 체메잉이 자신을 밀입국시켜 준 스네이크헤드 조직의
대모 다이 마와 어쩔수 없이 악마적 거래를 하게 되는 내용으로, 두 엄마의 관점에서 영화는 전개된다.
인간밀수를 하며 불법이민자들의 고통(절망)에서 이익을 쫓은 조직의 대모 다이 마,
딸을 찾아 다이마의 밑에서 시련을 겪으며 독해져가는 체메잉을 통해 사랑과 절망은 선택하기 나름이란 메시지가 녹아있다.
참고로 실제 인간밀수를 하다 2014년 교도소서 사망한 NYC자매의 실화를 모티브 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