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젊은이가 2차 세계 대전의 포화 속으로 들어간다.
연합군의 글라이더 조종사, 네덜란드 출신의 독일군 그리고 레지스탕스로.
방법은 달랐지만, 이들이 원한 건 오직 자유, 그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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