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오르세 미술관에서 마네의 `올랭피아` 도난 사건이 발생하고,
연이어 폴 고갱의 `과일을 든 여인`. 반 고흐의 `우편배달부 조셉 룰랭의 초상`,
피카소의 `책을 든 여인`, 에드워드 호퍼의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까지...
세계 곳곳에서 유명 명화들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범인은 바로 심리치료사 루벤과 그의 환자 미미, 페르난도, 조, 브루노!
루벤이 명화 속 주인공들에게 공격당하는 끔찍한 악몽에 시달리자 다 함께 문제의 예술작품 13점을 훔치기 시작한 것!
하지만 마지막 작전을 앞두고 사립탐정 코왈스키에게 덜미가 잡히고
현상금을 노리는 킬러들에게 쫓기기 시작하며 예기치 못한 위험에 빠지는데...
남은 명화는 단 하나!
마지막 한탕을 위한 팀 루벤의 미션 임파서블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