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여배우 야나 티토바의 첫 장편 감독 데뷔작.
격동의 시기였던 불가리아 1990년대. 사회주의에서 자본주의로 넘어가는 혼란의 시기, 많은 젊은이가 방황하고 마약 중독에 시달렸다.
싱글 맘이면서 마약 중독에 시달렸던 베셀라 토테바도 그 중 한 명.
그녀가 진실한 행복의 길을 찾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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