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 전 전우치는 누명을 쓰고 자신의 개 초랭이와 함께 그림 속에 봉인된다.
2009년 서울, 혼란스런 세상을 구하기 위해 신선들이 모여 그림 속 전우치와 초랭이를 불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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